안녕하세요
서울의 중심 서울시티의 시청역 7번출구에 위치한
시청역 연세예감치과입니다.
시청역에 개원한지 어느덧 7년차가 된(2024년기준) 저희 치과에
겨울마다 급격하게 많이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바로 앞니 부러져서 오시는 환자분들입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다가 미끄러져서 앞니가 부러지거나
연말 송년회에 술 드시고 넘어지거나 등등...
심지어 해외 환자분들도 한국에 놀러왔다가 넘어져서 이가 부러져서 오시는 경우도
저희 치과에는 매우 흔합니다.
이건 뭔가요?
이렇게 앞니가 깨지면 당황스럽죠
사람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럼 전후 사진으로 치료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크롤 내려주세요!)
[환자분의 동의를 얻은 사진만 게시합니다!]
1. 레진
보통 앞니가 부딪혀서 깨지는 경우 많이 깨지면 레진보다는 보철이 더 적절한 경우가 많긴 하지만
환자분들이 보철보다는 간단한 레진을 선호하십니다.
또한 외국인들은 빨리 출국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하루에 끝나는 레진으로 치료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레진보다는 보철이 더 튼튼하기 때문에
레진으로 앞니 부러진 부위를 때운 경우 절대 앞니로 베어먹거나
앞니에 힘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위 사진과 놀랍도록 흡사하게 앞니가 깨진 사진입니다.
앞니 깨져서 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깨진 치아 레진 전후 사진입니다.
치아깨지신 분이 너무 많죠 ^^;;
또 다른 환자분 사진입니다.
깨진 치아 2개를 가진 환자분이었으나
환자분이 제일 큰 대문이 치료 하나만 원하셔서
한개만 레진치료를 하였습니다.
또 다른 치과에서 한 라미네이트나 보철물이 깨져서 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외국인 관광객분인데 라미네이트가 깨져오셔서
급히 저희 치과에서
레진으로 수리하셨습니다.
이 경우 레진은 임시치료라고 보셔야 하시고 다시 라미네이트를 하셔야 합니다.
2. 크라운
보통 부위가 큰 경우나 앞니가 아랫니와 많이 닿아서 레진은 약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크라운을 하게 되는데요
아래 케이스는 크라운을 하고 옆 치아의 살짝 깨진 부분은 레진을 한 케이스 입니다.
또한 아래 케이스는
앞니까 깨진 김에 크라운을 하면서 치열을 바르게 한 케이스 입니다.
처음에 임시레진을 하고 외상입은 치아가 신경치료가 필요해서 신경치료를 한 후
대문이 2개에 크라운을 하였습니다. 크라운 색도 본인 치아보다 조금 더 밝게하여
전반적으로 밝은 이미지로 만들어드렸습니다.
3. 브릿지
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경우 그 빈 치아부분을 위해 임플란트나 브릿지를 하게 됩니다.
임플란트는 딱 그 부분만 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고
브릿지는 옆치아를 깎아서 걸어야 하기 때문에 브릿지의 경우는 옆치아도 같이 치료가 필요한 경우나
아니면 빠진 치아 부위가 임플란트를 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경우에 진행하게 됩니다.
위 사진의 경우는 술 먹고 넘어져서? 싸워서?
이가 저렇게 되신 환자분의 윗니와 아랫니(아랫니는 많이 흔들려서 살릴 수 있는 것만 살리고 발치)
의 브릿지를 한 사진입니다.
아랫니와 윗니 모두 브릿지를 하였지만
환자분 경제사정상 아래쪽은 비싼 재료로 하였고
위에는 조금 싼 재료로 진행하기로 하여서
아랫니가 훨씬 자연스러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치아가 고르고 하얗게 되셨다고 환자분이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또 다른 외국인 환자분은 치아가 깨져서 오셨는데
자세히 보니 앞뒤로 뿌리까지 두동강이 나있었습니다.
치아가 흔들리는 상태라 발치하고
충치가 있는 양 옆 치아를 깎아 브리지를 하였고
환자분이 브릿지로 연결된 3개의 치아는 하얗고 깨끗해 져서 만족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아름답고 건강한 치아를 위해 해외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서울 시청역 연세예감치과에서
앞니깨짐 전후사진으로 알려드린
앞니 깨짐 치료였습니다.
연세예감치과는
3단계 인증을 거쳐 선발된.
서울특별시 인증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치과입니다.
